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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2015

[중국-청뚜]그루지야는 “일대일로(一?一路)”로 신장(新疆)에서 포도주문화기지를 만들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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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뚜]그루지야는 “일대일로(一?一路)”로 신장(新疆)에서 포도주문화기지를 만들어냄

 

 

4월15에서 16일 동안 그루지야 농업부 국제포도주국 주중국 대표인 마리·차가독시위리(??·茨克德史?莉)는 신강(新疆) 훠얼궈쓰(??果斯) 무역특구, 신강(新疆) 그루지야 포도주 수입 기업인 와인클럽 및 마라니로쉴드에서 견학 및 교류를 했음. 일대일로(一?一路)의 중요한 노드인 그루지야는 유리한 지리적 우세를 통해 신강에서 그루지야 포도주문화기지를 만들며, 훠얼궈쓰(??果斯) 무역특구 면세구역에서 위치한 그루지야 포도주문화 와인셀러는 5월달에 공식적으로 오픈 할 예정임.

그루지야는 실크 로드(Silk Road) 경제권에서 중요한 포도 및 포도주 산업 국제 협력 회원국 중 하나이며, 일대일로(一?一路) 사업의 전략적 협력 체결 국가임. 세계 포도산업의 기원국인 그루지야는 8,000여년의 포도 재배 역사를 갖고 있음. 그루지야 국가 포도주국은 농업부에 소속되며 포도주 산업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임. 포도주 산업은 그루지야의 전략적 산업이며 그루지야 민족의 상징이라서 정부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그루지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포도주산업을 국가적 전략 사업으로 끌어올리는 국가임.

4월16일 그루지야 농업부 국제포도주국 주중국 대표인 마리·차가독시위리(??·茨克德史?莉)는 지난 2014년 그루지야는 대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 이은 4번째 주요 수출국으로 지정하며 중국에서 시장 홍보 경비를 지급했다고 언급하였음. 2014년에 그루지야 포도주는 중국 시장에서 150만병이 소비되었으며, 2013년에 비해 11%를 상승하였다고 발표함. 또한 올해 1분기 그루지야 와인의 중국 시장 판매량은 작년 한해 판매량보다 무려 65%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중국 일대일로(一?一路) 사업의 실시는 주변 60여개국 간의 국제무역을 더욱 빈번하게 되고, 동시에 그루지야와 신강(新疆)간의 포도주 산업 협력의 교량을 가설하게 하는 역사적인 기회를 주었음. 2013년 그루지야와 신강 북방건달사(新疆北方箭?)는 합작을 통해 그루지야 포도주를 처음으로 아시아·유업박람회(China-Eurasia Expo) 전시대에 끌어올리고 장기적인 발전 협력 계획을 세웠음. 현재 훠얼궈쓰(??果斯) 무역특구 면세구역에서 위치한 그루지야 포도주문화 와인셀러는 중국 소비자에게 그루지야 포도주문화를 알 수 있는 창문이 되고 있음.

동지안?(?建生) 북방건달사 총경리는 실크 로드(Silk Road) 경제권 전략은 그루지야 포도주 무역에게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있는 수입 기업으로 하여금 신강과 그루지야 포도주 문화의 교류 및 발전에 힘을 기울이게 한다고 말했음. 곧 오픈할 예정인 그루지야 포도주문화 와인셀러는 중국 소비자에게 그루지야 포도주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그루지야와 중국의 포도주 무역 및 문화 교류 영역을 점차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임.

 

 

 

 

출처: 중국포도주정보망(2015.4.24.)

작성자: 청뚜지사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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