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오사카시 중앙도매시장 혼조시장에서는 무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기후산 1케이스(10㎏) 고가가 1,575엔으로 전시와 비교해 210엔 오른 가격이다. 나가사키산이 거의 종반으로 치닫고 있어 품귀현상이 나타났다. 연휴 전까지는 소비가 둔하고 약세장이 계속 이어졌다. 6일의 입하량은 연휴와 변함없이 41톤으로 지난주 일주간의 평균 입하량과 비교해 4할 적은 물량이다.당분간은 안정적인 시세가 계속 예상되지만 시장에서는「소비자의 소비는 연휴로인해 둔하며 고가시세가 계속돼 관동산이 들어오면 가격도 일단 하락할 것이다」라고 대과오사카청과는 내다보고 있다.(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