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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005

일본 수입야채 과거 최고 300만톤 돌파 / 약 6할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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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입야채 과거 최고 300만톤 돌파 / 약 6할이 중국산


일본 재무성이 21일 발표한 2004년도 무역통계 속보(통관베이스)에 따르면, 야채(신선, 가공포함)의 수입 수량이 309만 8천톤으로 전년도를 14% 웃도는 과거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별로는 가장 많은 중국이 176만톤으로 전년도에 비해 21% 증가. 국산의 흉작으로 양파랑 당근, 양채추 등의 신선야채가 증가한 데다 저장성이 높고 간편성이 뛰어난 가공야채가 많았다.


야채의 국별 수입량 톱은 중국으로 수입수량 전체의 57%를 점유. 전년도보다 5포인트 상승. 미국은 12% 증가한 54만톤. 양파와 양상추 등이 많았다. 과실은 바나나의 수입이 압도적으로 많은 아시아가 167만톤으로 전체(290만톤)의 58% 차지했다. 이 중 중국은 건조과실 등으로 45만톤(전체 16%). 미국은 허리케인의 영향을 입은 그레이프후르츠가 감소해 전년도 대비 14% 감소한 51만톤(동 18%)였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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