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치즈소비 확대추세/ 중앙낙농회의 기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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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낙농회의는 2005년도의「내츄럴 치즈 기호 실태조사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치즈를 먹는 빈도가 과거 5년간에「증가했다」라고 대답한 비율은 전체의 거의 50%. 남성은 34%, 여성은 52%로 여성에게 치즈식이 넓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치즈를 먹는 빈도는, 주1회 정도가 가장 많이 28%. 다음으로는 주2~3회가 25%, 월 2~3회가 21%. 주4회 이상이나 16% 있었다. 한편, 월 1회 또는 먹지 않는 사람은 10%.
빈도가 증가한 이유로는, 「점두의 판매품목이 늘었다」가 가장 많은 44%에, 「치즈를 사용하는 요리가 늘었다」 (41%), 「건강에 좋다」(39%)는 순으로 나타났다. 60대여성의 3명중 2명이「건강에 좋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국산의 카만베루, 고다, 크림치즈 각각을 시식하게 하여 시식소감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좋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카만베루 76%, 고다23%, 크림 63%로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큰차이가 나타났다.
조사는 작년11월, 수도권으로 사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남녀 338명에게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다. 소비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치즈에 대해서 소비자의 기호 등을 분석하고, 상품 개발에 유용하게 쓰는 것이 목적.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6. 27/ 자료 : 도쿄 aT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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