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브랜드 가치,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 유지
조회1305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 유지
ㅇ 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사(Brand Finance)는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를 수치화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 2016년판을 발표했음. 이 랭킹에서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음. 회사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 11.2%감소의 10억 1,000만 USD.브랜드 파이낸스사가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이 랭킹은 ◇ 제품 가치의 증가 가능성, 고객의 구매
결정에 대한 영향, 브랜드 구축 비용, 주식 시장 시가 총액 수익성의 지표들을 USD로 환산하고 단계화한 것임
ㅇ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톱 10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USD로 환산한 브랜드 가치임
- 1위:비나 밀크(10억 1000만 USD)
- 2위:베트텔·텔레콤(Viettel Telecom)(9억 7300만 USD)
- 3위:베드로 베트남 그룹(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PVN)(5억 6400만 USD)
- 4위:모비폰(Mobifone)(5억 3900만 USD)
- 5위: 빈 홈스(Vinhomes)(5억 1100만 USD)
- 6위: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공사[SABECO](사베코)(3억 6900만 USD)
- 7위:마산 투자 그룹(Masan Group)(3억 0500만 USD)
- 8위:FPT정보 통신(FPT Holdings)(3억 0200만 USD)
- 9위:비나 폰(Vinaphone)(2억 8200만 USD)
- 10위:베트인 벵크(Vietinbank)(2억 4900만 USD)
ㅇ 톱 50의 가치 총액 합계는 전년 대비+39% 늘어난 72억 6,000만 USD임. 1개의 브랜드 가치 평균 증가율은
+20%로 다른 동남아 국가를 크게 웃돌았음. 다른 국가 평균 증가율은 싱가포르가 +1%에 그쳤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 6%, △ 10%의 마이너스가 되었음
<시사점>
베트남 소비자는 브랜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브랜드 마케팅에 높은 투자가 필요함
<출처> 베트남상공인 신문
'[베트남] 브랜드 가치, 비나밀크(VINAMILK)가 전년에 이어 1위 유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