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JAS 마크를 개정 예정을 농림수산성 농림물자규격조사회에서 발표. 소비자에게 알기 쉽도록 인지도가 높은 「원형 JAS 마크」로 통일하고,

그 외의 마크는 폐기할 예정.

이는 마크 재 정립 등 JAS 제도 확충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표.

해외 식품 거래처로부터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인증 취득이 불가피한 상황.

생산방법 등도 규격으로 정하는 등 규격의 종류를 늘리는 한편, 현행의 JAS 마크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기 힘들다는 지적에 따라 현재 복수의 JAS 마크 중 가장 잘 알려진 원형 JAS 마크로 통일. 단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기 JAS 마크는 그대로 남기고, 폐기하는 특정JAS, 생산정보공개 JAS 등의 마크는 당분간 병용할 계획.                                              (출처 : 일본농업신문)

(시사점)

  일본 농림수산성은 2020년 농식품 1조엔(약 100억불) 목표로 잡고,

  이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으로, 한국도

   대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모색 등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