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2000
미국인 72%, 여름철 야외 음식으로 '바베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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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2%, 여름철 야외 바비큐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여름철 옥외에서 바비큐를 하는 것은 미국의 오랜 전통으로 ORC사가 일주일에 2회씩 미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화 설문조사인 CARAVAN 보고서에 의하면 여름철 미국 성인의 72%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옥외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으로나타났다. 이중 일주일에 1 - 2회가 45%, 3-4회가 20%, 5-7회가 7%로 조사되었으며, 27%가 전혀 그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일주일에 1회 이상 옥외 바비큐를 하는 비율이 연령별로는 18-54세의 연령층은 79%, 55세 이상은 54%, 지역별로는 중북부 77%, 남부 75%, 서부 72%, 동북부 61%, 가족구성별로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83%, 없는 가정이 66%로 나타났다.육류 및 가금육이 옥외 바비큐의 가장 선호되는 재료이나, 현명한 수산물업체에서는 옥외 바비큐의 인기를 기회로 스테이크용 생선 및 즉석에서 그릴에 구울 수 있는 각종 부가가치 수산제품을 생산, 홍보하고 있어 수산물의 그릴 진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자료 : 뉴욕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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