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24 2005

일본 편의점 각사, 중국출점 계획대로 진행

조회287

 

일본 편의점 각사, 중국출점 계획대로 진행

 

일본의 대형 편의점 체인 각 사는 금년도 중국에서의 오픈을 가속시키는 계획을 당면 유지할 방침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아니 10년의 상하이 만국박람회를 앞두고 더한층 경제발전과 생활 양식의 변화에 동반하는 수요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잇따른 반일 데모가 향후의 출점계획에 영향을 줄 우려도 크다 라고 보고 각 사 모두 정보 수집에 여념이 없다.

북경에 14점포를 전개하는 세븐일레븐·재팬은 올림픽 개최까지 350점포로 대폭 확대한다. 「특별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 한」(스즈키 회장), 계획대로 출점을 추진할 태세이다.

1996년에 국내 세력으로 처음 중국 진출을 이룬 로손은 현재, 상해에 210점포를 전개. 금년도는 100점포의 순조로운 증가를 예정하고 있다. 데모의 영향에 대해서는 「현지에서의 보고에 의하면, 지금 전략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新浪사장)라고 냉정히 받아들이고 있다.

패밀리마트는 금년도 상하이에 100점포를 출점. 내년도는 북경, 광주 등에 진출할 방침으로 연내에 출점 신청을 행한다. 3000만을 넘는 인구를 가진 중경도 유력 후보지의 하나이지만, 「반일 감정이 강하다」(上田사장)라고 보고 신중하게 확인한 다음 판단한다.


자료원 : 도쿄 aT센터 (일본농업신문 4.23)

'일본 편의점 각사, 중국출점 계획대로 진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일본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