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잰(福建)성 수산품 농약잔류 검출률 4.5% 이내로 규제

푸잰성 해양어업국의 소식통에 의하면 2007년 푸잰성 수산품오염처리목표는 정식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산품 농약잔류 검출률을 4.5% 이내, 수산품 및 해산물의 포름알데히드 검출률을 1% 이내로 확정하고 시장에 방출되는 패류 정화량(净化量)을 4만 톤으로 보증한다고 전했다. 이에 푸잰성 해양과 어업국에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정하였다.

방안에서는 수산양식단계의 어업농약 사용감독을 강화하여 올해 성 해양과 어업국에서는 현재 수산양식에 자주 사용되는 230여 가지 어업농약 성분에 대하여 분석하고 전면적으로 어업농약사용 추천 제도를 추진하기 위하여 기초를 닦을 계획이다.

방안에서는 또한 해수패류 양식생산지역 시범업무를 제기하였는데 패류상품 관련 위생표준요구와 성 해수패류양식지역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올해 푸잰성에서는 먼저 동산만(东山湾)의 동산현(东山县), 윈쇼현(云霄县), 장푸현(漳浦县)을 시범지역으로 정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南方渔网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