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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2012

(일본) 가공쌀밥 수요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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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공쌀밥 수요증가

 

레또르트 밥이나 냉동식품의 밥 종류, 가공쌀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판매가 급증한 이후에도 편리성에 대한 소비자의 호평은 이어지고 있다. 정미의 소매가격이 오르는 한편, 가공쌀밥은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고가가 지속되고 있는 정미 수요의 일부는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사단법인 식품수급연구센터에 따르면, 2012년 1-10월의 가공쌀밥의 생산량은 23만658톤으로 전년도기 대비 7.2% 늘어났다. 지진피해 이후인 2011년의 전년대비 15.8% 증가 이후에도 수요증가에 맞추어 생산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수준으로 보면 남은 2개월 동안에 28만톤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품목인 냉동식품 밥류는 10만8586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3.1% 늘어났다. 냉동식품의 판매는 08년 중국만두 사건으로 감소하였으나 지진이후인 2011년은 16%로 크게 증가하였다.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레또르트 밥의 10월까지 생산량은 9만4365톤으로 4.2% 증가하였다.

 

가공쌀밥 수요는 쌀 연간 생산량인 약800만톤의 3-4%에 지나지 않지만, 300만톤에 달하는 외식 등과 같이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일본경제신문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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