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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2001

영국, 광우병을 확대시킨 주요 축산물폐기물처리업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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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최대의 축산폐기물처리업체인 Prosper de Mulder는 '88년 이후 영국에서 축산폐기분말의 사료원료사용이 육우와 양 등에 금지되면서 이들 광우병감염사료를돈육, 가금류사료로 유럽에 수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유럽에서 축산폐기분말 사용을 전면금지하면서 유럽이외지역으로 판매로를 전환하였는데 그 주요 수출국가는 인도네시아, 일본, 이스라엘, 케냐, 타이완, 태국 등이며 '88-'96년간 20만 톤의 사료를 돈육 및 가금류용으로 세계 70여개국가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당시 영국의 사료용 축산폐기물처리는 기타 유럽지역과 상이하였는 바, 유럽지역은 축산폐기물을 130℃로 열처리한 반면 영국은 가열처리를 하지 않았었는데 130℃이상으로 가열하는 경우 광우병원인인 변이단백질의 효력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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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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