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
2003
일본 큐슈지역 딸기의 주산지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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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큐슈 각 현(縣)의 금년산 딸기 재배면적의 개요가 발표되었다.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오카현재배면적은 약 425㏊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토요노카』를 절반으로 줄이고 『아마오우』를 줄인 만큼 늘린다. 『아마오우』는 약 200㏊로『토요노카』와 거의 비슷한 면적이 된다. 『사치노카』는 약 29㏊이다. 금년은 아마오우를 대폭 늘려 승부의 해라고 JA전농 후쿠련은 말하며, 고품질 생산으로브랜드 확립을 목표로 한다. ▲사가현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약 307㏊이다. 18㏊정도 남아있던 『토요노카』가 거의 없어진다. 『사가호노카』가 약 250㏊로 보급률은 80%로 높아졌으며, 나머지는 『사치노카』이다. 향후에도 사가호노카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JA사가 경제련은 설명하고 있다. ▲나가사키현재배면적은 약 270㏊를 초과하여 전년보다 약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치노카』가 전년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나 80㏊를 넘어섰다. JA전농 나가사키에 따르면, 농가의 재배기술이 높아 사치노카의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정도로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토요노카』보다 절약적인 재배를 할 수 있어 한 농가당 『사치노카』의 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 ▲오이타현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약 100㏊이다. 『사치노카』의 보급률이 5~10% 늘어 15~20%로 예상되고 있다. ▲쿠마모토현큐슈지역에서 제2위의 생산량을 나타내며, 재배면적은 약 340㏊이다. 『토요노카』가 대부분이며, 『사치노카』는 20%까지 늘어난다. 품종전환의 속도는 느리다고 JA쿠마모토 경제련은 설명하고 있다. 향후 토요노카의 강한 수요에 대응해 나감과 동시에 절약형 재배가 가능한『사치노카』도서서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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