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가공식품 소비 증가(최근이슈)
조회711독일 소비자들이 감자를 이용한 요리 대신, 칩스, 뇨키, 감자 그라탕 및 그 외 감자 제조 식품의 소비를 늘리고 있다.
독일 AMI 마켓의 전문가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의 1년 동안 1인당 생감자 소비가 21.8kg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20년 전에 비해 1/2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생감자의 소비 감소는 감자 가공 식품이 다양화된 것과 연관이 있다.
2013년과 2014년의 감자가공식품 소비는 1년 동안 1인당 36kg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05년/2006년의 기록보다 4kg 증가한 량이다.
# 이슈 대응방안
독일의 생감자 소비는 과거에 비해 줄어든 반면, 감자를 이용한 가공 식품의 소비는 증가하였다.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 행태가 갈수록 깊어지는 만큼 이러한 가공 식품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식문화 및 소비 트렌드 분석하고 이를 제품 개발 단계에서 반영하여 현지화에 부합하는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어 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품을 독일 미 현지 시장에 맡게 계량하여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놓은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다.
# 출처: Freshplaza 2014.12.5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929/Germans-eating-more-readymade-potato-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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