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돼지고기 125만 7,000마리 출하 예측

농림수산성 식육계란과가 6월 29일 발표한 돈육출하예측에 의하면 7월 일본전국출하마리수는 전년대비 104%인 125만 7,000마리, 8월은 전년대비 99%인 131만 5,000마리, 9월은 전년대비 100%인 136만 4,000마리로 예상된다. 7~9월  합계 101%인 393만 6,000만 마리로 예상된다.

7월에는 전년대비 4% 상회하지만, 시장가동일이 작년보다 1일 많고, 1일당 출하마리수로는 5만 9,000마리 전후로 6만마리수대 조금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6월에는 130만 4,000마리로, 1일당 6만 2,100마리 전후이며 이는 2,000마리 전후를 밑돈는 것이다. 당초 시장관계자들은 작년 지진재해에 의한 스트레스 등 6월후반에는 6만마리대를 겨우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았으나, 상장이 상승한 관계로 빨리 출하된 경향이 강해짐에 따라 결과적으로는 6만 1,000마리전후로 유지, 그만큼 7월 출하마리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8월에는 131만 5,000마리로 7월보다 5만 8,000마리 웃돌것으로 보인다. 1일당으로 치면 오봉야스미(추석연휴)를 13~15일로 보았을때 6만 5,800마리 전후가 된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