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농업도 이제는 전문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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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는 농업이 더 이상 전문적인 일이 아니며, 귀중한 직업이 아니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하여 국가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일 전망이다. 농업기반 산업부 장관, Yassin 씨는 사회 전반적으로 농경대 졸업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은 거대하게 변화하고 있는 그들의 역할로 비추어 볼 때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요건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현대 농업 관련 산업은 과학적 기술론과 방법론을 포괄하는 높은 수준의 전문적 기술, 경험, 정보 등을 소유한 다재다능하고 능력 있는 전문인을 요하지만 , 사회 전반에 넓게 뿌리 내린 농업에 대한 전근대적이고 협소한 인식은 자국 농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왔고 또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말레이사아 정부는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서 농업전문학교, 전문 면허증 수여, 농업관련 협회, 단체 활성화, 실력 있는 농업인 체계적 관리 등 다방면으로 인식 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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