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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12

[일본]생우유 1할 생산 늘려, 낙농업 재건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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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우유 1할 생산늘려, 낙농업 재건에 힘쓴다

 

 JA미야자키 경제연합은 2013년도 현내 생우유생산량 목표를 11년도 대비 1할 늘렸다. 10년에 발생한 구제역의 영향이 남아있는 낙농업의 재건을 목표로 한다. 착유우를 한가구당   한마리를늘리는 것을 목표로 내년도 생산량을 9만톤까지 끌러올리는 '플러스원(PLUS ONE)'운동을 시작하였다.

중앙낙농업회의에서 결정된 생산계획이 금년도부터 3년간은 생산증가형이 된 것에 대응한다. 착유우를 늘리는 '플러스 1마리'외에 사료설계의 재확인 및 유질검사에 의한 손실방지 등으로 1마리당 우유양을 늘리는 '플러스 1KG'. 외양간 환경개선 및 분만간격단축 등으로 수입을 올리는 '플러스1엔'에 착수한다.

우유량감소로 연결되기 쉬운 생우유 중 체지방수를 줄여, 암수판별정액에 의한 효율적인 후계 소의 적출 등을 내세운다. 현내의 9개 JA 및 3개 전문농협 등과 연휴한다.

경제연합은 금년도에 독자적으로 낙농장려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암수판별정액의 구입에 1개당 3000엔, 암수판별수정란 구입에 1개당 1만엔을 조성하는 '낙농우량후계 소 확보대책', 매트 및 수조시설, 환기관 등의 구입비용의 3분의 1을 조성하는 '카우컴포트(COW-COMFORT)개선지원대책', 초기임신 소, 출산경험이 있는 소의 도입에의 지원사업등을 세우고 있다.

미야자키현의 11년도 생우유생산량은 약 8만 2900톤,  출산경험이 있는 소는 약 1만 300마리로, 구제역의 영향으로 발생전보다 1할 전후로 적어진 수준이다. 경제연합은 출산경험이 있는 소마리수를 13년도에 1만 700마리로 늘리고, 1가구당 마리수를 높이는 것으로 같은해의 생산량 목표를 9만톤으로 잡고 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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