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
2000
일본 '99년 냉동야채 소비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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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냉동야채 소비통계 - ″수입 냉동야채 5.3% 증가 ″
일본냉동식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99년 일본 냉동식품 소비량은 225만톤으로
전년보다 2.4% 증가하였다.
`76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하여 최근 10년간 100톤가까이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내역을 보면 일본산이 150톤으로 전년보다 1.1% 증가하였고, 수입냉동야채는
74만톤으로 5.3% 신장하였다.
同 協會에서는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수입 야채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조리도 쉬우며 폐기하는 부분이 적은 등의 이점 등으로 외식산업 등 업소용수요가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늘어난 輸入調理冷凍食品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이것을 포함하면 전체의 소비량은 250만톤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증가는 수입품이 견인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장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농수산물, 튀김류 등의 조리식품, 과자류 등을 포함한 일본산 냉동식품은 150만
9천톤(`98년 95만톤)으로 금액으로는 7,500억엔정도(전년비 0.3% 증가)이다.
냉동야채의 수입량은 742,700톤(`98년 31만톤)으로 금액으로는 전년보다 10%
감소한 1,019억엔 정도이다.
수입냉동야채중 현저한 신장세를 보인 것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감자
(5% 증가), 풋콩(7% 증가), 혼합야채(6% 증가) 등이다.
일본의 수요를 보면 업소용 비율이 70.5%, 가정용은 27.5% 정도이며 특징적인
것은 국산냉동야채의 가정용 수요가 전년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이다.
한편 축산물도 가정용의 경우 36%나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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