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산업 물류정보화에 대하여 - 농수성 - ″대규모 업체일수록 적극적 ″

농수성의 `99년 식품산업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식품제조업과 외식산업을 운영하는
기업의 30% 이상이 물류효율화를 위해 정보화를 추진하고 싶다는 의향을 피력하고
있다.

정보화 추진을 희망하는 기업의 비율은 식품제조업의 경우 판매규모 500억엔
이상이 65%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규모가 작을수록 정보화에 관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산업에서도 50억엔 이상에서는 55%정도이나, 1억엔 미만의 경우는 28%정도로
관심이 저조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보화 종류는 인터넷 도입이나 확충이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99년 8월부터 2개월간 실시되었으며 조사대상은 식품제조업과
외식산업을 운영하고 있는3,001사이며 회수률은 94%였다.
물류효율화를 위한 착수의향에 대해서 식품제조업은『정보화의 추진』,
『물류업무의 위탁추진』,『형태, 포장, 팩키지의 변경』순으로 나타났으며,
판매규모가 작을수록 형태나 포장팩키지의 변경 등이 많았다.

외식산업에서는 『정보화 추진』,『일괄배송실시』,『물류거점 집약화』순이었다.

受注手段으로 전자발주시스템(EOS)의 경우는 식품제조업 500억엔 이상의 기업이
87%를 사용하고 있으며, 1억엔 미만은 8%로 낮으며 전화나 팩스가 여전히 90%로
높게 나타났다.
외식산업은 패스트 푸드의 경우 EOS를 도입한 곳은 40%정도로 높았으나 그 외의
業態는 전화, 팩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물류센터의 경우는 식품제조업의 20%, 외식산업의 22%가 사용하고 있으며,
상품의 운송은 외식산업의 80%가 납입자에게 의뢰하고 있다.
식품제조업은 常溫食品과 恒溫食品에서 자사우송의 비율이 60%를 넘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