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소매 보고서, 유기농식품과 신선과일류의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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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매보고서에 따르면 신선한 과일과 유기 농산물 판매의 판매가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미국 신선한 농산물 협회 FreshFacts 보고서에 의하면 야채 판매는 전년 대비 1.4 % 상승한데 반해 신선 과일류는 2사분기를 기준으로 5.3 % 증가했다.
델 몬트의 신선한 농산물과 닐슨 Perishables 그룹공동으로 발표된 이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총 농산물 판매는 매출은 2.9 %이며 0.9%의 평균 신장률을 보였다.
해당 보고서는 유기농 식품의 급속한 신장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 2분기 유기농 야채류의 14.6 %, 유기농 과일류의20.3 %의 판매 증가를 알렸다. 해당 기간 동안 유기농 야채류 판매는 백화점 매출의 3.2 % 차지했으며 유기농 과일류는 총 농산물 판매의 2.1%를 차지했다.
올해 2분기까지 과일 판매는 5.3 %, 전년대비 과일 시장 규모는 1.6% 신장했다. 또한 과일의 평균가격은 전년보다 3.6% 증가했다.
판매율 상위 10개중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 증가를 보인 것은 체리 (12.5 %)이며 아보카도 (11.7 %)는 딸기(+10 %), 스페셜 과일 (9.4 %), 사과 (7.8 %)가 있다. 판매율이 떨어진 것은 멜론 (-1.3 %)과 감귤 (-5.9 %)이 있다.
2012.9.17 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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