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성은 26일, 미국산 소고기 재고가 11월말 시점에서 3만 6천톤인 것을 공표했다.農畜産業振興機構의 조사에 근거한 추계에 따르면, 소고기 재고는 8만 4천톤으로 수입 소고기가 7만 4천톤, 국산 소고기가 1만톤. 수입 소고기 재고중 미국산에 이어서 많은 것이 호주산 3만 3천톤이며, 기타 5천톤이다. 금후 수입 전망에 대해서는 12월은 거의 작년과 비슷한 4만 3천톤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내년 1월부터는 미국산 수입금지 영향이 나온다.호주 등에서의 수입을 늘리는 노력을 하더라도 2만 3천~2만 4천톤으로 작년 5할 정도로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국내에서 생산은 12월~내년 1월은 2%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12월은 3만 4천 7백톤으로 작년을 7백톤 웃돌고 내년 1월은 2만 5천 4백톤으로 작년보다 6백톤 늘어날 전망. 국내의 1개월 소고기 소비량은 약 8만톤. 동 성은 「재고가 8만 4천톤 있으므로 내년 1월의 소고기 공급에 양적인 부족은 발생치 않는다」（식육계란과）라고 보고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