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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10

[대만]대만산 바나나 소비 중국시장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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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 바나나 소비 중국시장에 의지

 

 

대만산 바나나의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대만 농업위원회(COA)는 중국시장에서 더 많은

 

도움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1월에서 4월까지 바나나를 2톤 미만을 구입하는 것에 그쳤으며, 작년

 

전체는 21.5톤을 구매한바 있다. 반면 일본시장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수출이 되고 있으며 2008년에 8,255톤,

 

2009년에 7,983톤을 수출한바 있다. 금년 4월까지는 거의 2,994톤을 육박했다.

 

 

대만총리 마잉주 역시 대만산 과일을 중국에 팔기위해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비평가들은 중국의

 

구매는 비정상 교역(abnormal trading)의 하나라며 중국의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전효과 없이 대만산 과일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농부들도 일본을 무시한채 중국시장에만 의지하려는 노력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대만은 중국과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이후에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국제적인

 

경쟁력은 잃고 있다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언급하고 있다.

 

 

 

*출처 : Taipei Times('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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