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호주는 복숭아,자두,살구등 핵과류 등을 아시아에 대대적으로 수출하여
6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 量은 호주 생산량의 15%나 차지한다고 한다.

호주는 향후 5년내에 핵과류 생산량이 2배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호주 국내수요가 정체되어 있어 관련 업계들은 이와같은 수출에 대해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증가 배경에는 복숭아의 신품종개발 등을 들고 있으며 호주 국내
생산량은 8∼9만톤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까지 최대의 수출량을 보이고 있던 뉴질랜드와 최근 수출량을 확대하고 있는
호주의 업계들은 아시아시장에서 경합을 하면서도 마케팅전략 등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