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2003
중국 베이징시 위생국, 식품위생 24시간 신고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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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위생국은 이달 말부터 관내 18개 구 및 현에서 24시간 식품위생 신고전화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베이징천빠우(北京晨報)가 보도했다.시장, 슈퍼마켓, 상점 등에 식료품 위생검사소를 설치하고 시장에서 판매되는 야채·육류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매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위생당국은 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되면 불합격 식품의 원천을 추적 조사하며, 그 결과를 관할지역 정부에 통보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며, 연속 3차례 불합격 판정을 받을 경우 시장에서 퇴출시킴과 동시에 상황에 따라 해당 불합격 식품의 베이징 시장 판매를 금지하는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한다.(자료 : 북경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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