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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2012

[일본]가공참깨업계 염려하던 것이 현실로, 파라과이산 백참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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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참깨업계 염려하던 것이 현실로, 파라과이산 백참깨 급등

 

- 수입국을 아프리카로 전환하여 극복한다

 

가공참깨업계에서 원료면으로 지금까지 우려하고 있던 것이 올해 현실이 되었다. 백참깨의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던 파라과이산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재작년에 수입을 재개한 에디오피아 등 수입국을 아프리카 국가로 전환하여 이 사태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참깨생산량은 374만톤(11년산)으로 다른 곡물에 비해 희소한데다가, 수요는 세계 제1수입국인 중국을 필두로 증가중에 있다. 가격은 산지의 동향과 중국의 구매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참깨의 자급률이 1%에 미치지 못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은 포지티브 리스크(positive lisk)의 관계로부터 산지의 편재성이 높고, 안정적 공급의 리스크를 항상 안고 있다. 이는 착유용도 마찬가지로 희소성이 높은 가치를 어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수요면에서는 11년 일본 참깨수입량은 전년도 대비 1.6% 증가한 16만 409톤이었으며, 수요는 상승하였다. 가공참깨시장은 가정용이 침체하는 중에, 가공용을 포함한 업무용은 상승세 경향이 계속되고 있다.

참깨기름은 업무용이 '식용라유(고추기름)' 붐의 반동으로 감소, 작년 육회 식중독문제에 의해 불고기점포를 대상으로 판매가 감소하는 등 고전하였다. 올해는 7월 1일부터 소의 생간의 제공금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정용은 대기업 메이커의 조합참깨기름과의 경합의 영향을 받아 고전하고 있는 점도 있다. 참깨기름 전문메이커로써 순수 참깨기름의 가치를 계속하여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면으로는 가공참깨메이커, 참깨기름메이커가 함께 참깨에 포함된 희소한 기능성성분 세사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활발히하고 있다. 카도야제유(製油)는 영양보조식품 '참깨세사민'을 참깨기름, 식용참깨 다음으로 올 제3의 상품으로 하기 위해 주력, 텔레비전 , CF 및 신문광고를 거듭하는 등 판매를 강화하며, 전기에는 1억엔의 매출을 확보하고 이번  시기에는 그 배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키산업은 작년 가을부터 '세사미헬스서포트'시리즈를 설립, 세사민의 가치를 어필하는 상품개발에 힘쏟고 있다. 영양보조식품 '흑참깨세사민'에 이어서 일본산 리그난 품종의 참깨를 이용한 '참깨깨소금'을 올 봄 , 세사민이 높게 함유된 흑참깨를 이용한 '특선 방순흑참깨기름'을 6월말부터 발매하였다.

 

출처 : 일본식품산업신문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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