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신선 오징어 어획 저조
조회550- 2월 첫째주, 30%감소의 251톤.
신선오징어의 어획이 저조하다. 1~7일의 전국주요어항 누계어획량은 전년동기대비 30%감소의 251톤(어업 정보 서비스센터)이다. 사카이항 등 산음지방이나 큐슈에서 어획량이 줄어 든 것이 요인이다. 동 센터는 “동해 쪽은 南下가 지연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2월의 주어장은 산음 근해에서 대마도 남방까지의 해역이다. 사카이항의 1~7일 수확량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한 35톤이다. 평균 산지가는 2.7배의 킬로당 338엔으로 거래된다.
큐슈방면에선 낚시나 선망물을 어획. 동중국해의 대중선망에선 고토 근해에서 전갱이에 섞여 오징어를 수확한다. 나가사키의 1~7일 수확량은 70% 감소의 52톤이며 평균 산지가는 30% 높은 킬로당 235엔이다.
토야마에선 1월31일부터 정치망으로 본격적인 어획이 시작되었다. 히미는 4일에 55톤, 5일에 28톤의 어획. 신미나토는 2일에 26톤, 4일에 10톤을 어획했다.
토야마의 정치망에 의한 어획량은 “작년보다 1~2주 정도 빨리 시작되었다”(동 센터). 예년은 3월 중순까지 진행되지만 시작이 일렀던 만큼 2월말 정도에 어기가 끝나지 않을까 예상된다.
<전국주요어항의 신선오징어 어획고와 평균단가>
(단위=수량:톤, 평균단가:엔/킬로)
|
우오츠 |
하마다 |
마츠우라 | |||
수량 |
평균단가 |
수량 |
평균단가 |
수량 |
평균단가 | |
1월중순 (11~20일) |
5.6 |
287 |
61.3 |
254 |
135.9 |
204 |
1월하순 (21~31일) |
2.2 |
306 |
89.9 |
400 |
73.4 |
198 |
2월상순 (1~7일) |
6.4 |
193 |
71.1 |
272 |
54.4 |
187 |
출저 : 미나토신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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