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2009
미국, 이번엔 리스테리아로 슬라이스사과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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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컨신주에 있는 농산물가공업체가 5만파운드의 슬라이스사과를 리콜했다. 리치힐스시에 위치한 리치랜드센터는 자체생산공정테스트를 통해 포장제품가운데 리스테리아균이 발견됐다며 미네소타, 아오오와, 위스컨신, 일리조이, 미시건, 인디아나, 루지아나주에 있는 소매상, 식품서비스업체들에게 1월5일부터 10일에공급된 제품을 리콜하며 당분간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감염결과로 인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유아와 노령자들은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치명적일수 있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식약청과 함께 조사 중인 이 제품은 Richland Hills 브랜드의 Apple Dippers 4온즈, Richland Hills Organic Sliced apples 6온즈, Crunch Pak Organic Sliced Apples 6온즈 그리고 Richland Hills Apple Nibblers (used by Jan 26~30)로 밝혀져 현재 슬라이스사과 공급업체로 잘 알려진 Crunch Pak회사의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뉴욕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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