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 - 보합세 / ″色菊, 입하량 부족으로 시세 양호″작년말 일조량 부족과 연초의 저온 등으로 품귀현상을 보이는 품목들이 늘어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혼례, 연회수요로 봄을 느낄수 있는 품목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 국화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국화류 - 보합세『백색輪菊』은 아이치, 후쿠오카산이 주력이다. 출하량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며, 저온영향으로 품질이 고르지 않다. 수요는 업소용 중심이며, 소매는 둔한 편이다. ″秀芳力″ 및 ″神馬″는 70∼100엔정도이며, ″精興의誠″은 60∼90엔 수준이다. 한국산도 증가하고 있다. 『스프레이菊』은 아이치, 토치기, 카고시마산 중심이며, 예년에 비해 다소 많은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업소용 및 소매 모두 거래가 좋아지고 있다. 가격은 60∼100엔 수준이다. 한편, 한국산이 50∼60엔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품질도 매년 좋아지고 있어 힘겨운 경쟁상대이다. 『小菊』은 오키나와, 시즈오카, 카고시마산 중심이며, 예년 수준으로 입하되고 있다. 수요가 적어 입하량이 증가하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40∼50엔정도이다.♣ 장미 - 보합세『스탠다드계』는 군마, 시즈오카, 이바라키, 아이치산 중심이다. 작년 일조량 부족이나 연초의 저온 등으로 생육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며, 입하량은 예년보다 적은 편이다. 바렌타인데이의 수요가 있는 ″로테로제″는 150∼220엔, 작년에 인기가 있었던 "레오니다스" "레디고디바"는 150∼200엔, "마르티네스"도 150∼200엔수준이다. 『스프레이계』는 이바라키, 시즈오카, 아이치산 중심이며, "아룸"은 130∼200엔, ″마카레나″는 130∼180엔 수준이다. ♣ 백합류 - 보합세『뎃포백합』은 치바, 미야자키, 카고시마산 중심이며, 예년과 같은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히노모토″가 중심이며, 120∼15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사이타마, 토치기, 치바산 등이며, 재배면적이 매년 줄어들어 입하량도 감소기미이다. 특별한 수요가 없는 시기이며, 가격은 7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치바, 시즈오카, 코우치, 카고시마산 등이며, 발렌타인데이의 수요가 예상되는 ″카사블랑카″는 600∼1,000엔, ″솔본느″는 250∼400엔정도로예상된다. □ 오사카 - 보합세 전체적으로 보합세이지만 1월에 호조를 보였던만큼 약보합세로 추이될 가능성도 있다. ♣ 국화류 - 보합세 『輪菊』은 시즈오카, 아이치, 효고, 시코쿠, 큐슈, 오키나와산 등이며, 재배가 로테이션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출하량이 적은편이다. 다만 금년에는 추위로 출하가 늦어져, 그 분량만큼 출하량이 전년보다 많다. 백색의 경우는 본당 50∼100엔, 황색 및 적색은 70∼120엔 수준이다. 『스프레이菊』은 와카야마,시즈오카,아이치,후쿠오카,카고시마,시코쿠산 등이며,입하량은 1월 후반수준으로 당분간 입하량 증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55∼70엔 수준이다. 『小菊』은 오키나와, 카고시마산 중심이며, 출하가 늦어졌던 분량이 출하되고 있어 출하량이 약간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은 40∼50엔수준이다. ♣ 장미 - 보합세 『스텐다드계』는 긴키, 시코쿠, 큐슈산 등이며, 입하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다. 혼례용 수요가 기대되고 있으며, 적색의 ″로테로제″는 150∼200엔, 핑크색의『노블레스』는 100∼150엔정도이다. 『스프레이계』는 아이치산 중심이며, 적은 입하량은 보이고 있다. 가격은 150∼180엔 수준이다. ♣ 백합 - 보합세 『뎃포백합』은 카고시마, 코우치, 토쿠시마, 미야자키산 등이며, 적은 입하량이 계속되고 있다. 수요는 업소용 여부에 따라서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150∼180엔 수준이다. 『스카시백합』은 코우치, 토쿠시마산 중심이며, 적은 입하량을 보이고 있다. 수요는 꽃꽂이용, 소매용 등이며, 소매용 거래는 그다지 좋지않다. 가격은 80∼100엔 수준이다. 『오리엔탈계』는 시코쿠, 큐슈산 중심이며, 매년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만큼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카사블랑카″는 800엔 전후로 보합세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