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수성은 3일, JAS조사회 총회를 열고 유기 축산물JAS의 신설을 결정했다. 조건을 충족한 축산물은「유기축산물」JAS 마크를 붙여 판매할 수 있다. 여름에도 시행한다. 또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도입하고 있는 생산정보공표 JAS에 관해서는 쌀이나 신선 야채 등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결정. 산지나 농약·비료의 사용 상황 등의 생산이력을 알 수 있는 제도로서 4월 이후 본격적으로 스타트 한다.

양쪽 모두 제 삼자의 등록인정기관(농수대신 지정)이 검사·인증하는 임의 제도. 유기축산물 JAS는, 소나 돼지 등 축산물을 사용한 식품이 대상으로 유기재배 사료를 주고 동물의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배설물을 적정하게 관리하여 이용하는 것이 조건.

「유기」나「organic」의 표시는 선행해 유기농산물의 JAS제도로서 2001년 4월에 스타트. 동 성은 유기축산물에 관해서도 JAS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자료 : 도쿄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