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9
2003
JAS협회, 수퍼와 백화점 등 식품표시 점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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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농림규격협회(일본JAS협회)에서는 소비자로 결성된 식품표시조사자 조사보고의 정리한 것을 발표했다. 전국의 조사자 145명이 수퍼와 백화점 등 431개점포를 조사한 결과, 식품표시에결점이 있는 것은 7.9%(34개점포)를 나타냈다. 과거 2회 조사보고와 비교하면 감소되고 있어 표시에 대한 점포측의 의식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조사자가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에 걸쳐 보고해온 것을 정리하면, 청과물의 원산지표시 등『식품 일부에 결점이 보인다』는 5.6%(24개점포), 『표시의 결점등이 많이 보인다』는 2.3%(10개점포)를 나타냈다. 결점이 많은 10개점포 등 계 17개점포에 대하여 동 협회는 구두지도, 문서지도 등을 내렸다. 동 협회에는 조사자로부터 『행정의 단속적인 지도감독이 중요하다』『소비자에게도 상미기한을 하루라도 지나면 버리는 사치스런 식생활을 개선될 수 있도록지도가 필요하다』라는 의견도 나왔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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