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4.07 2000

유전자 조작원료 표시의무화

조회867
♣ 유전자 조작원료 표시의무화/코덱스위원회- ″日ㆍEU 등이 제안한 것을 채택″유엔식량안전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설치된 食品規格委員會(CODEX위원회)가 유전자 조작(GM)작물을 식품원료로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지에 대한 표시를 각국에 의무화하도록 요구한 日本ㆍEU의 제안을 채택할 전망이라고정부소식통이 밝혔다. 식품의 안전성에 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으므로 5월 9일부터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同위원회의 表示部會에서 상기 사항을 채택하여 내년 7월 총회에서 최종결정할 전망이다. GM식품을 둘러싸고 표시의 의무화를 요구하는 日本ㆍEU와 임의적으로 취급해도 충분하다는 미국 등이 대립하고 있으며 무역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국제기관에 의해 의무화가 규정되면 미국 등 GM농산물의 수출국은 어려운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논의에서는 GM작물을 원료로 하는 것을 명확히 표시할 것과 GM작물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에 대한 검증이 가능한 것은「제조의 방법에 관해서 명확히 표시할 것」을 주장한 일본ㆍEU의 제안에 대부분의 참가국이 찬성하였으며 반대하고 있었던 캐나다도 의장국으로서 결론을 내리는데 참여하고 있으므로 미국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에 놓여있다. 그러나 미국측은 「국내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의무화를 할 수 없다」라는 견해를표명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유전자 조작원료 표시의무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