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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2017

[태국] 중국에서 태국으로 몰리는 한국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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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중국에서 태국으로 몰리는 한국 기업들

 

 

 

 

 

 

[주요내용]

○ 현재 많은 한국 기업들이 태국, 특히 동부 경제특구(EEC) 투자를 통해 아세안 및 아시아 지역을 생산 중심지로 키우기를 열망하고 있음.

 

EEC는 현재 태국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인프라 및 투자인센티브를 통해 첨단산업 개발에 필요한 해외국가들의 투자를 촉진하는 정부의 주력 사업임. EEC규모는 촌부리(Chonburi), 라용(Rayong), 차층사오(Chachoengsao) 총 3개 주 전역에 1,452만 평 이상 걸쳐있음.

 

최근 인접한 북한과의 지리적 분쟁으로 인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며, 태국 정부의 지원과 투자인센티브 때문에 최상의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음.

 

또한 6억 명 규모의 시장, 아세안의 관문으로 태국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태국으로 이전함으로써 리스크 분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태국 투자청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2016년도 태국에 약 89억 바트(한화 약 3,046억)로 태국 내 8번째 해외투자국가로 선정된 바 있음. 현재 태국에는 약 300개의 한국 기업이 있으며 그 수는 앞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시사점

태국 내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는 만큼 한국 기업들의 태국 진출에 필요한 인프라 개선 및 양국 간의 우호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태국 내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 및 규모가 커지는 만큼 한국 제품의 인지도 상승효과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음.

 

 

*출처

www.bangkokpost.com/business/news/1332679/koreans-eye-thailand-to-cut-china-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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