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열린 중국차엽학회단체회원회의에서 중국농업과학원 찻잎 연구소 연구원은 국내소비자들이 유기차에 관한 인식이 높지 못하고 현재의 유기인증에 대해 믿지 못하는 등 원인으로 인해 유기차 시장확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하였다.

   유기차프로젝트팀에서 2008, 2009년 소비자에 대한 조사결과에서 30%의 피조사자만이 유기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하였고, 마셔본 사람은 5%인 반면, 50%이상의 소비자가 현재 인증체계에 믿음이 없음을 표하면서 인증기구와 인증에 대해 의심스러우며 포장에 표기된 인증표식에 대한 식별표기도 진짜와 가짜 구분을 믿을 수 없다고 답하였다.

   2006년 인증을 받은 유기차생산기지가 전국에 30만무, 생산량은 1.4만톤에서 2008년에는 인증을 받은 기지가 42만무, 생산량은 2만톤으로 늘었다.

   회의에서 중국 유기차는 국제시장에서 주요하게 판매되었고 국내에서의 소비는 아주 작다고 지적하면서 국내 소비시장을 개척함으로 유기차 산업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자료원: 베이징aT센터(중국식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