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조류독감 발병, 한국 수입금지
조회279뉴욕주 조류독감 발병, 한국수입금지
미 농무부가 6월 10일 뉴욕 설리반 카운티의 오리농장에서 저병원성 조류독감이 발병, 이를 세계동물건강기구( 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H7N2 변종으로 알려진 이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
현재 미 농장 당국은 추가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2003년 11월 뉴욕거주자에게서 H7N2 항생체가 발견되어 2주간 입원한 적이 있다.
한편, 한국 농림부는 저병원성 조류독감이 발생한 미국 뉴욕주산 가금육에 한해 수입검역 잠정 중단조치를 내렸다.
(뉴욕 aT센터)
'뉴욕주 조류독감 발병, 한국 수입금지 '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