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
2001
일본 농수성, 有明海 김흉작 긴급대책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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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자금 무이자 대부, 한도액은 500만엔까지농수성은 2월 2일, 김의 색택불량 피해가 심각한 아리아케카이(有明海) 양식김 흉작문제 대책으로 자금을 무이자로 대부하는 등 경영대책을 포함한 『有明海김등피해긴급대책』을 확정했으며, 自民 의『有明海김등피해조사대책본부』도 이를 승인했다. 긴급대책으로는 원인규명조사, 경영대책, 어항ㆍ어장환경개선대책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김피해특별대책조치로써 農林漁業金融公庫의 통상 1.8%이자를 무이자로 하고, 대부한도액도 당초 개인의 경우 200만엔까지 이지만 500만엔으로 늘렸다.대부시 소득제한도 없애기로 하였다. 또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대부금에 대해서도거치기간이나 상환기한을 연장한다. 3월중에 有明海의 긴급조사를 정리하여 회기가 시작되는 2001년 4월부터 국토종합개발사업비를 사용하여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한다. 환경개선대책으로써 어항준설이나 어장의 모래복토 등도 현지의 요청이 있으면 실시하기로 하였다. 경영안정자금 융자신청은 이미 수십억엔에 이르고 있으며, 한도액의 대폭적인 상향조정 등에 대해 야츠요시오(谷津義男) 농수성대신은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확실히 하기위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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