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농업 생산물의 관세 인하를 제안하고 있다. 수출 수익액이 4% 증가한 반면에 수출을 진행하는 농민들의 수는 2012년 이후로 감소하였다. 뉴질랜드의 2556개의 키위 농민들이 적용받는 가장 높은 관세는 한국의 45%이며 이는 총 2000만 달러에 해당된다. EU의 관세는 8.8%이며 이는 총 2440만 달러에 이른다.

뉴질랜드의 과일 및 채소와 같은 농산물 60%가 수출되고 있으며 이 가치는 24억 달러로 추정된다.
 
뉴질랜드와 FTA를 맺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의 높은 관세율이 대부분이다. 관세를 낮추기 위한 진행은 아시아 국가들의 무역 발전을 위한 기회를 강화하고 있다. 뉴질랜드 역시 FTA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2010년에서 2012년 동안 많은 수입 국가들이 비관세 장벽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다.

수출을 진행하는 뉴질랜드 농민들에게는 이러한 비관세 장벽이 수출 진행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 이슈 대응방안

뉴질랜드산 키위 및 과일에 대한 타국의 높은 관세율을 지적하고 있는 기사이다. 국내 자국 농업을 보호하기 위한 FTA 조건 사항이 뉴질랜드와 같은 국가 입장에서는 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요소이다. 국내의 농업 관련 업자들 역시 장기적으로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미래의 자유무역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생존하기 위한 방안이 될 것이며, 이는 상품의 특화 상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 출처: Freshplaza 2014.12.5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2230/Tariffs-on-kiwifruit-dro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