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신선절화 소비 5억본에 달해
조회271최근 중국 신화사는 의하면 상하이 소비자들에게 신선 절화 소비가 일상 소비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상하이 농업위원회에 의하면 현재 상하이의 연간 신선절화 소비량은 5억본을 초과하고 있으며 분화의 시장규모도 300만분에 달한다고 한다.
상하이 농산물 시장 및 많은 슈퍼에는 모두 화훼 전문코너가 설치되어 있으며 상하이 시민들은 채소를 사거나 퇴근길에 일상적으로 신선 절화를 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대부분 소비자들의 가정에는 방마다 꽃병 및 화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신선 절화가 선물용 소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구정이면 신선절화가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가 높다.
상하이 화훼협회 담당자에 의하면 상하이 화훼시장의 연간 판매 수요는 이미 10억위엔(元≒130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여지가 더욱 큰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베이징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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