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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14

소비자가격 회복세 보여(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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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칠레 소비자 가격이 올 들어 처음으로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몇 달 간 소비자 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해오다 연료 가격이 하락하면서 교통비용을 낮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리고 베르가라(Rodrigo Vergara) 중앙은행 총재도 소비자 가격의 상승세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11월 소비자가격지수는 0.0%로 Reuters의 전망치 0.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베르가라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의 하락세를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 중반에는 우리의 목표 수준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며 산티아고 IMF 지역 회담을 통해 의견을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칠레 11월 소비자가격 상승률이 0.0%를 기록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완화 조짐을 보였다. 칠레 중앙은행은 향후 소비자가격의 하락과 물가상승의 안정적인 기조를 예측하며 칠레 국가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칠레 경기 회복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 또한 증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국내 수출 기업들은 향후 칠레 경제 동향에 주목하여 적절한 수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겠다.
 

출처: BUSINESS RECORDER 2014.12.06.
http://www.brecorder.com/world/global-business-a-economy/209246-chile-inflation-flat-in-nov-central-bank-sees-future-fal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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