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건식시장 작년 소폭 감소
조회777일본 건식시장 작년 소폭 감소 |
1조2200억엔 규모…전년보다 0.4% 줄어 영양 밸런스·눈 건강 제품 등 각광 간 기능 개선·뼈 관련 품목 고성장 |
작년 일본 건강식품시장은 2007년도에 비해 0.4% 감소한 1조 2282억엔으로 조사되었다. 일본 후지경제에 따르면 정장 효과를 가진 제품들의 성적은 좋았지만 생활 습관병 예방이나 피부 효과, 다이어트 등 관련 제품은 다소 감소해 전체적으로 2007년에 비해 약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나 메타볼릭 대책에 따른 수요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링크류를 제외한 일반 건강가공식품 시장은 2007년 대비 1.3%증가한 5천205억엔으로 ‘영양 밸런스’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10%이상 성장했고 ‘눈 건강’이나 ‘빈혈 예방·개선’ 제품들이 급성장했다. 드링크류는 같은 기간 대비 1.7%감소한 7천 77억엔으로 ‘다이어트’ 나 ‘면역 작용’ 등의 제품들이 침체한 반면, 우콘 드링크 등 ‘간기능 개선’ 이나 ‘뼈·관절 건강’ 제품들이 크게 성장했다. 작년 의무화된 ‘메타보 검진’의 대책 상품으로 신감미료(다이어트)나 건강유(생활 습관병 예방)등이 약간 성장하긴 했지만 많은 품목에서는 그다지 큰 수요가 없었기에 ‘메타볼릭 신드롬’의 혜택은 없었다고 한다. 한편 올해 건강식품 시장규모는 2008년에 비해 0.9% 감소한 1조 2167억엔으로 이 중 일반 건강가공식품 시장이 약 0.5% 감소한 5천178억엔, 드링크류가 1.2%감소한 6천989억엔으로 내다봤다. |
출처 : 식품음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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