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스타벅스는 아시아 지역 첫 번째 커피재배자지원센터를 운남성 보이(普？)에서 정식으로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음. 이번 지원센터는 커피 재배과정 중 현지 환경에 의해 야기하는 불량한 영향을 감소하고, 동시에 현지 농민 및 기타 가정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임.

스타벅스 중국·아태지역 총재인 John Culver은 “지원센터의 준공은 스타벅스의 중국시장과 스타벅스운남성커피프로젝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입을 의미하는 중요한 이정표임. 또한 운남성정부와 및 보이(普？)시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 커피재배농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더나아가 운남성도 고품질의 아라비카커피콩의 장기적인 공급을 위한 중요한 전략지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스타벅스는 현재 코스타리카, 르완다, 탄자니아, 콜롬비아, 중국 운남성을 포함한 전 세계에 6개 지역에 재배자지원센터를 건립하였음.

스타벅스는 이미 중국 50여개 도시에 700여개 커피전문점을 보유하고 있음. 스타벅스는 2010년 5월에 처음으로 운남성지역에 진출했으며, 운남성 곤명(昆明)에 제 1호점을 개점했음, 현재 운남성의 스타벅스 매장은 총 6개점임. 스타벅스는 2015년까지 중국에 1500개 점 개점을 목표로, 곤명(昆明) 및 중국 기타지역에서 발전을 심화시키고 있음.

자료원: 중국일보망(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