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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2014

조류독감으로 인한 캐나다산 가금류 수출 중지(최근이슈)

조회447

미국과 EU 국가 등 캐나다산 가금류를 수입하고 있는 나라들이 캐나다산 가금류에 대한 수입을 일시 중지했다. 이는 캐나다의 브리티쉬컬럼비아(British Columbia)지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이며, 캐나다의 가금류를 가장 많이 수출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지난 12월 4일 수입 중지 조치를 내렸으며, “일시적인 중지 조치”라고 답했다. 중지 조치는 약 몇 달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식품 안전 검사국(The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는 브리티쉬컬럼비아 주의 농장이 조류 인플루엔자 ?문에 80,000여마리의 칠면조와 닭을 살처분 조치 했다고 밝혔다. 브리티쉬컬럼비아주는 생닭 등 가금류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약 580만 캐나다 달러에 달하는 수출량을 기록한 것으로 캐나다의 통계청은 발표했다.

 

 

# 이슈 대응방안

 

캐나다에서 심각한 조류독감으로 인해 연일 닭과 칠면조 등의 가금류가 살처분 조치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산 제품을 수입하는 나라들이 잇따라 일시적 수입금지조치를 내렸다. 캐나다 가금류 업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수출 기업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출을 보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의 캐나다 시장을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 출처: Jamestownsun. 2014.12.09
http://www.jamestownsun.com/content/canadian-poultry-imports-suspended-due-bird-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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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가금육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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