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15년 대만 무점포 소매업 매출액 9년간 최고치 기록
조회1213[대만] 2015년 대만 무점포 소매업 매출액 9년간 최고치 기록
대만 무점포 소매업(인터넷 판매업 등) 판매실적이 NT$2,167억元 (한화 약 7조 8천억원)으로
2006년 이래 9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2015년은 5.3% 연증가율을
나타내었다. 최근에는 모바일시장 및 인터넷망 강화로 인해 무점포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대만 무점포 소매업의 주요 성수기는 매년 12월에서 1월이며, 주요 원인으로는 연간 정기화된
"대만 온라인 구매행사”기간을 통한 판촉과 더불어 대만 BIG바겐세일 기간(10~12월), 성탄절,
연말, 설 등으로 인해 소비물결이 이어졌으며 반대로 비성수기는 2월로 꼽혔다.
2월의 경우 연이은 연휴로 인해 인터넷 쇼핑객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무점포 소매업의 주 판매 품목은 식품, 음료 및 연초류가 30%~33%를 차지하며 약품 및 청결
세척용품(17%), 정보통신상품 및 오락용품이 6.3%, 8.8%~10.3%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생활품,고가품에 대한 호응도도 높아졌다.
무점포 소매업의 상품 구매 출처 비중을 보면 국내산이 75%을 해외 물품은 25% 정도 차지하며
그 중 미국산이 16%, 일본산이 4.5%, 유럽산이 2.2%를 차지하였다
작성자 : 김미현(대만사무소)
출 처 : 중앙사(201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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