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바이오기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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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의약연구센터(센터장 오좌섭)는 센터 회의실에서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단장 권오란)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화여대 바이오푸드 네트워크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통합컨설팅 및 시험평가지원사업과 경기의약연구센터의 천연물 기반 소재 발굴 사업 및 비임상 유효성 평가 사업을 활용하여 도내 중소제약업체, 식품 및 바이오기업들의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운영에 관한 정보교류 및 협력▲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기능성 소재 개발에 관한 컨설팅 ▲건강기능식품 개발 관련 시험 ▲기타 사업진행을 위한 연계활동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좌섭 경기의약연구센터장은 “천연물 기반의 신약개발 뿐 아니라 도내 중소제약업체, 식품 및 바이오관련 기업들의 건강기능식품과 소재 개발까지 지원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기업의 고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약연구센터는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천연물신약 및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 유효성 평가, 제품화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식약청 인증기관으로 한약재, 의약품 품질검사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의뢰 및 품질검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pr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031-888-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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