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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2004

일본 소고기관련 업체 광우병(BSE)문제 대응시급

조회371

소고기덮밥으로 유명한 요시노야는 광우병문제의 대응책으로 원료의 재고가
떨어지기 직전인 규동(소고기덮밥)의 대체품으로 5종류의 신상품과 판매시기를
정하고 메뉴를 공개했다.
이미 수도권 등에 판매를 시작한 『카레 /카레덮밥』(400엔) 외에 계육과 돈육을
사용한 메뉴를 1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돈육과 양파를 사용한 카레덮밥은 1월12일까지 980개 전 점포에 도입된다.
『燒鳥』(450엔)은 13일, 『연어알덮밥』(450엔)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500개
점포에 도입해 나간다.
그 외 『돼지고기김치덮밥』(450엔) 등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불고기체인점인 레인즈인터네셔널에서는 수입을 정지한 미국산 소고기에 대하여
3월말까지 필요한 재고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소고기 이외의 신규메뉴도 2월상순부터 채용하고 대응한다.
점포인『牛角』에서 사용하는 소고기의 85~90%가 미국산이다.
뇌 등 위험부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판매를 계속한다.
재고는 당초 1월말부터 2월 중순에 없어질 우려가 있었으나 긴급 수배하여 3월말
까지의 물량을 확보했다. 가격은 종래와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맥도널에서는 8일부터 포테이트 등의 1차 가공품에 사용되어온 미국산 牛脂를
식물성유지로 전환했다.
소 유래성분을 사용한 가공품의 수입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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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축산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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