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6차산업화의 기구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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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노모토, 카고메 등 7사 출자
농림어업의 6차산업화를 위해 내년 2월에 설립되는 농림어업 성장산업화 지원기구에 아지노모토, 카고메 등 민간기업 7사의 출자가 정해졌다.
8월에 설립된 농림어업 성장산업화 지원기구법을 기준으로 설립되는 동기구에선 농림어업자로 인한 신사업개척을 지원하기위해 출자와 융자를 시작한다. 기구에는 나라에서 200억엔 출자, 100억엔을 융자하는 등 식품기업을 중심으로 민간에서도 출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자를 결정한 곳은 카고메, 하우스식품, 아지노모토, 큐피, 닛신제분 그룹본사, 키코만, 농림중앙금고의 7사이다.
민간전체에선 20억엔 정도의 규모가 될 예상이다. 농림성에선 “신품기업 뿐만 아니라 수산관계, 물류냐 유통도 포함하여 농림어업에 관계되는 기업에게 널리 알리려는 생각이다”(식료산업국 펀드기획실)
발기인으로 기구에의 출자를 결정한 아지노모토는 “1차산지와 2차, 3차산업과의 가치사슬를 통합하여 새로운 사업ㆍ산업의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수단으로써 펀드에서의 출자라는 방법을 활용하는 이념에 찬성하여 출자하기로 하였다. 출자로 인해 이번의 정책 수단이 유효하게 활용되어 일본의 농림어업과 관련산업의 발전이 도모되는 것이 일본의 농림수산물을 사용하여 여러한 상품을 생산하는 당사로써도 원료 안전조달 등의 메리트가 있기에 기대한다.”(홍보부)라고 코멘트했다. 또한 3억엔을 출자하는 카고메에선 앞으로 정기적으로 대출금을 제공하는 것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펀드를 통해 구채적으로 어떠한 사업이 진행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농산가공품 메이커라는 입장도 있으므로 넓은 틀안에서 농업의 활성화를 서포트하고 싶다.”하고 설명하였다.
출처 : 일본식품신문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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