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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2007

일본 미야자키현 H5형의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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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자키현 H5형의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정


일본의 미야자키현 휴가시(日向市) 토우고우(東鄕) 마을의 브로일러 농장에서 닭이 대량으로 죽은 문제로 농림수산성은 25일, 동물위생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의 바이러스 검사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바이러스의 종류는 H5형이었으며, 동현에서는 26일, 발생양계장의 닭의 살처분을 시작했다.


H5형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발생은 미야자키현 휴가시(日向市)에서 약 60키로 남쪽의 키요다케(清武町)마을에서 발생이 계속되어 올해로 2번째이다. 이 마을에서 발생양계장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강한 독성의 H5N1형으로 2005년에 중국의 靑海湖에서 야생 새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같은 계통인 것을 확인했다. 휴가시의 발생양계장에서의 살처분은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해 행해진다. 죽은 닭을 포함한 브로일러 약 52,500마리 전부가 대상이다. 이 양계장에서는 25일만 1,850마리가 죽었고 대량으로 죽기 시작한 22일부터의 합계로는 3,169마리였다.


발생이 확인된 양계장에서 반경 10키로 이내의 양계장을 대상으로 닭과 계란의 출하를 금지하는 이동제한을 시작했다. 이동제한구역내에는 근접양계장을 포함한 양계장이 21곳이나 되어 합계 51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생산자들로부터는 아직 닭에는 이상은 없다고 전하고 있다. 이동제한은 발생양계장에서 살처분과 소독 등의 방역조치가 끝난 후 21일 이상 새로운 발생이 없으면 해제한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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