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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2009

일본, 송이버섯 가격 전년대비 10~2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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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송이버섯 가격, 전년대비 10~20% 저렴


가을의 미각, 송이버섯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일본산, 수입산 모두 도매가격과 점포 가격이 전년대비 10~20% 저렴하다. 여름철에 일조시간이 적고 강우량이 많았던 일본산의 출하가 순조로운 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저가격지향의 영향으로 저렴한 중국산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다. 동경 중앙도매시장의 9월 도매가격은 전년도에 비하여 20% 저렴하다. 주산지인 이와테현산은 전년대비 13% 저렴한 kg당 3만2,043엔이다. "7,8월의 저온 및 많은 강우로 출하가 빨랐다(JA신이와테)"며, 출하량은 전년대비 약 70%가 늘었다고 한다. 점두가격은 대체로 전년대비 10%정도 저렴하다. 닛폰바시 다카시마야에 있는 청과점 야오야이치에서는 1팩(4~5개 송이 들이)에 4만8천엔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수입품도 저렴하다. 동경도내 슈퍼에서는 전년보다 10~20%저렴한 팩(1~2개 들이)당 700엔 전후로 팔리고 있다. 중국산은 캐나다산 등보다 20% 정도 저렴하다. 오사카 중앙도매시장 본장에서는 9월의 평균도매가격이 kg당 5,332엔 전후로 전년도 동월에 비하여 17% 저렴하다. 중국산이 주류지만 도매회사에서는 "불황으로 판매상황이 좋지 않다"고 한다. 관서권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슈퍼에서는 전년보다도 약 1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사카aT센터/일본경제신문. '0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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