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전문기관인 IGD에 따르면, 영국의 편의점 사업의 규모가 2015년까지 426억 파운드 규모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소비자들 중 17% 정도는 최소한 하루에 한번 편의점에 들른다고 하였고, 59%가 최소 일주일에 2번 편의점을 이용한다고 조사 되었다. IGD의 최고경영자 조아나 데이핀치(Joanne Denney-Finch)는 “편의점은 확실히 인기가 있고, 이러한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편의점시장은 2015년에 426억 파운드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현재 규모의 3분의 1이상이 상승한 수치라고 말했다. 이렇게 성장하는 이유는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적어지고 있으며, 도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이나 소매점을 이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식품 공급자들은 그런 소비자들의 경향을 파악하여 마케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런 소비자들에 맞는 물건들을 만들어 내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편의점은 3,000평방미터 이하의 공간과, 긴 운영시간, 그리고 매일 문을 여는 것으로 규명되며, 대규모 소매업자, 테스코나 세인즈베리스 그리고 막스앤 스팬서 같은 대규모 소매업자들은 편의점 사업을 고려하며 그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출처 : yorkshirepos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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