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대규모 인도산 포도의 배송을 거부하는 등 식품 안전에 관한 문제가 발생하자 몇 달 후 개최되는 국제 과일 박람회에서 식품 안전에 관하여 인도와 네덜란드 정부간에 인도-더치(Indo-Dutch) 프로젝트 계획을 착수하였다. 네덜란드의 식품 안전국 부 조서관, 프린 반 졸에렌(Freek van Zoeren)은 “상호 교환 무역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통해, 식품 안전 규정 안에서 모범적 경영으로 상호 관계를 더욱 더 향상 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로테르담 항만에 수송물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정확한 정보를 받아서 상품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가지고 있고 양국가 모두는 첫 번째로 소비자들을 유념하여 사업을 진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였다. 이 사업은 네덜란드의 경제농업혁신부와 식품안전청, 농산물및가공식품수출개발청 등이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출처 : indian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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