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2003
일본 백화점협회, 식품안전추진대회 개최
조회371
일본백화점협회는 식품담당자 6백여명이 참가, 식품의 안전·신뢰성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경과를 보고하는 식품안전추진대회를 개최하고 생산이력추적시스템(트레이서비리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동 협회는 작년 9월 동 위원회를 설립, 업계 차원의 식품안전성 향상을 추진하고있다.동 위원회 위원장인 토부(東武)백화점의 네즈(根津)사장은, 소비자로부터 크레임이있을 경우 제조업체나 산지와도 연계하여 식품의 안전 안심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JA전농의 안심시스템으로 생산한 소고기, 쌀 등을 판매하는 다카시마야(高島屋)는비용은 소요되나 생산이력추척시스템은 금후 더욱 중요하며 소비자에의 정보 제공면에 있어서도 도매단계에서 이용하는 소고기 등급 등을 점두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작년 소고기 위장표시문제를 일으킨 바 있는 게이오(京王)백화점은 사고를 계기로생산이력추적시스템 도입 및 상품의 검사체제를 대폭 강화하였다고 보고했다.(자료 : 해외조사부/류명근/일본농업신문)
'일본 백화점협회, 식품안전추진대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