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을 앞둔 쿤밍의 신선절화 판매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윈난 더우난(斗南)신선화훼 거래시장은 매일 300톤의 신선절화가 항공,철로,육로를통해 기타 성으로 운송되고 있다. 쿤밍공항내의 화훼판매장 사장은 최근 신선화훼의 일일 판매량이 1000kg이상에 달한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쿤밍공항물류유한공사의 담당자는 현재 쿤밍공항의 신선화물은 주로 신선화훼이며 매일 공항을 통하여 기타 성으로 운송되는 신선화훼가 200톤에 달하고 철로를 통하여 운송되는 신선화훼가 100여톤에 달하여 운남성 화훼의 일일 운송량이 300톤에달한다고 한다.판매량으로 보면 월계화가 판매량이 제일 많으며 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이외 백합,국화,카네이션 등의 출하량이 늘어나며 가격 또한 약간의 상승추세를 보이고있다. (자료 : 베이징농업무역관)